<글쓰기로 먹고살기>는 글쓰기로 밥벌이를 꿈꾸는 독자를 위한 뉴스레터입니다. 특히 화려한 등단 이력을 가지지도, 국문학과나 문예창작학과를 전공하지도 않은 '이 세계 흙수저'들을 환영합니다. 밑천없이 시작해서 글로 먹고 살고 있는 박초롱(활동명 정만춘)의 노하우(라고 쓰고 밥벌이를 향한 안쓰러운 몸부림이라고 읽는)를 공유 드립니다!
<주간 정만춘>은 빨간 구두를 신은 것처럼 이야기를 멈출 줄 모르는 만춘이의 글 시리즈입니다. 내가 얼마나 외로운지, 얼마나 괴로운지, 미쳐버리고 싶은지, 미쳐지지 않는지, 당신에게 토로하는 마음으로(황인숙 시인의 '강' 드립) 일주일에 한 번씩 보내드립니다. 우리 만나면 눈을 마주칩시다.
